은밀하게 위대하게.

 

 

은밀하게 위대하게.

 

원작을 너무나도 재밋게 본 나로서는

뭐 그닥 별 감흥은 없었다.

 

그래도 뭐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다.

 

남자 주인공들 때문에

꺅꺅 하기도 하고.

 

김수현 복근

김수현 정장

뭐 요정도..??

 

이현우 정말 잘컷다.

애가 너무 멋잇음...

93년생이라니 말이되나....

 

박기웅은 뭐

능청스러운 그 연기는 각시탈때부터 좋아했고.

 

 

어쨋든 캐스팅은 맘에 든다. 주연 조연 다

깨알같은 캐스팅

 

 

하지만 원작이 너무 재밋어서 그른가

원작을 따라오기엔

ㅜㅜ

 

 

 

 

원작을 못본 사람이라면

강추 강추

 

옆에 아줌마들은 훌쩍훌쩍 울면서 꺼이꺼이 하면서 보셧음.

 

 

어쨋든.

원작보단 아쉬운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만족만족.

김수현이 뭘해도 만족이지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