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맛집) Bornheimer Rastkeller

친구네집에 도착해서

케리어만 덩그러니 풀어둔채

 

7시에 예약해둔

프푸맛집으로 이동!

Bornheimer Rastkeller 입니다

친구네집에서 걸어서 3분?5분? 정도의 거리였지만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는 Bornheim까지 20분 정도 소요되는것 같아요

 

 

 

이 곳이 유명한 이유는!

엄청난 규모의 비어가르텐이 숨어있다는점...

 

비가 살짝 내리는 날이라 야외에 사람들이 없었지만

비가 오지 않는날엔 가득 찬다는..

 

비가 온 덕분에

저희가 대관한 느낌으로 ㅋㅋ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메뉴는 QR코드로 스캔해서 볼 수 있구요!

메뉴는 조금씩 변경되는것 같았어요

 

메뉴를 고르면서 일단 맥주를 시켰죠!!!!!

 

 

저희가 시킨 3가지 메뉴가 나왔어요

첫번째 메뉴는

버섯이 들어간 감자전 같은 메뉴였어요

 

두번째 메뉴는 파스타!

세번째 메뉴는 리조또!

바질 향이 나는 진짜 맛있는 리조또!!!

넘넘 즐거운 시간..

 

마지막 입가심으로

mispelchen을 마셔줘야죠!!

칼바도스에 절인 모과?를 담근?

칼바도스를 먼저 원샷하고 안주로 절인 모과를 먹는건데

진짜 맛있어요!

프랑크푸르트에서만 마실수 있는 술!

그래서 프푸기념품으로도 많이 팔더라구요!!

 

기념품샵에가면 구매할수있고

저희도 케리어에 4개 담아서.. 40일을 다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넘넘 맛있는!

 

친구가 한국들어올때마다 사오는!

꼭 마셔봐야하는!!

 

 

프푸가 사과가 유명해서 그런건지?

사과주도 유명하고요!

저희는 사과주 맛집도 갔다왔거든요!!

이어서 포스팅을 할 예정..ㅋㅋ

 

식사를 하고 2차로 근처 와인바에 왔어요

와인바 이름은 Weinkellerei Dünker

비가 왔지만

비어가르텐 포기할 수 없숴!!

 

좋아하는 화이트와인!

각자 취향에 맞춰서 시켜서 찹찹

독일 와인 샤릉..

 

다시 가고 싶은 마음뿐..

 

독일을 제가 3번째? 방문인데

저는 또 독일을 가고싶어요..ㅋㅋ

갈때마다 다른 분위기이기도 하고

못가본 도시도 많고요

그리고 친구가 있으니 또 가도 좋았던것 같아요

 

 

다음 포스팅은

사과주 맛집..!!

아돌프와그너를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