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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2년 8월 26일 내생일♥

by 김찐이 201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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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들과

함께하니 더 즐거운

나의 날.

♥♥♥♥♥♥♥♥♥♥♥♥♥♥♥♥♥♥

 

 

 

 

 

 

 

빙수 먹구싶어서

카페베네

녹차빙수!!

 

 

견과류 짱

먹다가 얼어죽을뻔.

 

 

이어폰끼구 무한도전보면서

깔깔

 

 

 

 

갈릭피자먹구싶어서

로빈으로 고고싱

 

유자피자도 맛잇지만

이건 더 쩐다 ㅜㅜ

 

 

너무조아

마디또

 

 

 

 

배많이 안고프대서 피자랑 파스타시키고 샐러드 먹으려다가

리조또 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추장 파스타 마디또요

리조또도 마디또요

 

 

 

 

 

 

몇일째

술 처묵처묵.

 

난 정말 인복이 터진것같아.

다들 축하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스릉흔드............ㅋㅋ

 

 

 

 

치킨집에서 열심히 술먹구잇눈뎅

꿀물한박스 들고 나타난 작은정미니

마트를 털어온건지 과자를 산더미처럼 가꼬온 큰정미니

 

 

귀여미들 ㅜㅜㅜㅜㅜㅜ

 

생일이라고 애들이 뽀뽀해죠따..

아..

 

남자가 해주는 뽀뽀가 더 좋다니까

지 남친보고 나한테 뽀뽀해주라 하는 나쁜아이.

 

 

 

 

 

 

꿀물 다 먹구 요거남앗다

과자 이거보다 더 많은뎅

내동생이 까먹어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듀랑 예디가 사준 선물.

요망한 악어시끼.

 

님들 덕분에 행복하당.

 

 

 

 

 

 

겁나이뿌다.

겨울까지 입을수 잇게따.

생일쿠폰 받아서

3만원 할인받아서 사따.

이히힛.

 

 

 

 

25일날 열심히 달리고

26일 생일날 이뿌게 입어따.

 

 

 

 

 

 

 

 

 

 

우럭.

마디따.

오징어회도 먹어따.

우헹

 

 

 

 

 

 

 

 

 

 

 

 

 

 

예디랑 영듀랑 술먹구잇눈뎅

존니 늦게 온

우리 웅이가

케익을 들고 등장.

두둥!

 

 

내사랑들.

함께하니 더 즐거운

♥♥♥♥♥♥♥♥♥♥♥♥♥♥♥♥♥♥

 

 

감사히도

얼굴에 생크림 열심히 발라주는

웅박.

 

 

촛불 켰다고

깨알같이 소원 빌고있는중

로또 되게해주세염...^^

 

 

행복하고 행복하고 행복한

하루.

님들 덕분에^^

 

 

 

 

 

 

 

영화보고.

영듀랑 회먹고

스릉흐는 울 첸오라버니 보러

덴저러스로.

 

오라방이 아사히생맥주랑 칵테일 맛잇게 말아주셧따.

생일선물이라고.^^

 

하이네켄 잔도 선물로 주셔땅.

집에서 맥주먹을때 쓰라구

히히

 

 

 

일찍 집에 들어갈라고 하려던 찰나에

기요미 동기들이 어디냐고

술먹구잇다고 들리라고.

 

그래서 간만에 얼굴보러

해피마시로 고고싱.

 

 

가방무거워서 집에 잠깐 갓다온다고 했눈데

그 사이에 케익에 촛불 켜고있는 겸둥이들.

 

촛불끄고

옆테이블 후배들이랑 케익 나눠먹고

그리고 생각해보니

 

우리 인증샷을 안찍엇넴??

 

 

 

 

 

 

 

 

그재서야 찍은 인증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익은 반밖에 없고

사진 안나온다니까

라이터 불켜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다들 너무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할따름.

 

 

 

 

 

 

일하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생일축하를 받고 있는중..

감사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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