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버스가 운행중이라
너무 편했다.
10분마다 운행하는 셔틀버스 덕분에
편하게 다녀올수 있었다.
차를 가져가는건 금물.
차라리 탄금대에 차를 새워놓고 셔틀을 타고가는게 훨씬 편합니다.
노선에 상관없이 탄금대를 들리기 때문이지용.
친척들 오셔서 잠깐 구경하러
마실나온거라
입장료를 내는지 몰랐다.
예선전이였기 대문에 입장료안받는줄 알았는데
흠. 받더군요.
예선전 준결승 결승에 따라 입장료가 다르답니다.
자세한건 모르겠구요
중요한 점은
입장료 없이도 관람이 가능합니다.
조정경기가 2km정도 되기때문에
결승선 쪽에만 입장료를 내고 관람하고
중앙탑쪽은 입장료가 없이도 볼 수 있습니다.
걸어서 5분만 올라가면 되지용.
스크린이 설치되어있어서
나무그늘에 앉아서 보면
굿굿.
시원행.
예선전 치르기 전의 모습 입니당.
외국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신기방기.
로잉로잉
예선전 시작했는데
단언컨대....
네덜란드선수들은 날라갑니다.
네덜란드 선수들 참 잘합니다.
한국선수들 경기하는거 까지 보고왔는데
4등...5등...뭐...
꼴찌에서 2등!
예선전에서 1등한 팀만 본선 준결승에 올라갈수 있구요
떨어진 팀들끼리 패자부활전을해서 올라갈수 있다고 합니다.
중계차가 지나갑니다.
으쌰으쌰.
둘이서 하는것만 보고왔는데
무도에서 했던것 처럼 8명이서 하는건
더 빠르고 재밋을것 같아요.
중앙탑에 이렇게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서
무료로 편하게 볼수있습니다.
안전선 안쪽으로는 들어갈수 없구요.
중계차와 감독들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기 때문이지용.
날씨한번 끝내줌.
해가 안뜨길래 다행이다 했더니
조정시장하가마자 해가쨍쨍.
우리한국선수들 사진도 찍엇는데
알아볼수가 음슴.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외국선수들이 운동하는 모습을 많이볼수있어요
선수들이 묵는 호텔앞에
호암지가 있어서 선수들이 운동을 많이 한다고 하네용.
사진기가 좋은건지
날씨가 좋은건지.
가족들끼리 사진찍고
슬러시 사먹고
아스크림도 사먹고.
음음 비싸.
경기 거리가 길어서 그런지
감독들이 자전거타고가면서
뭐라고뭐라고 하는데
뭐라고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찍었슴.
한국선수들 부디 좋은성적으로
메달까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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