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7일. 송계계곡

청주에서 친구들 내려오자마자

넘넘 더워서

송계로 날라갔다.

 

 

튜브 찾다가 못찾아서

씩씩 거렸는데.

 

왠걸??

물이 너무 차서...

못들어가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송계가 짱이다.

소선암으로 캠핑갔을때

너무 더웠는데.

 

송계는. 역시 춥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주사 쪽에 사람이 너무 많아가꾸

물래방아 휴게소 쪽으로 올라왔는데

닷돈재 쪽으로 가면 주차요금받아서

그냥 물래방아 휴게소 쪽에다 주차해놓구

물놀이 슝슝.

 

 

 

먹을거 사들구 갔었는데

물놀이만 하고

바로 단월강으로 넘어가서

오빠랑 예지도 투입해서

고기파뤼 했당.

 

 

 

 

난 추워서 발도 못담궛는데

혜용이 신낫다.

 

송계는 좋은점이

물이 워낙 깨끗해서

물놀이 하구 나와도 찝찝함이 없어서 너무좋다.

그냥 샤워한 느낌이다.

 

발만 담궜는데도 온몸이 오싹하니 춥다.

 

 

 

내 사진은 없다.

아쉬운대로 혜용이사진 무단투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역시 물놀이는 송계가 최고.

캠핑은 송계가 짱이당.